제23회 서울억새축제,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로 편안하게 즐기기🎉
안녕하세요 여러분! 가을이 오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서울 축제 중 하나, 바로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돌아왔어요!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2024년 10월 19일(토)부터 25일(금)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. 이 기간 동안 여러분은 억새의 은빛 물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요! 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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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울억새축제, 하늘공원 억새축제(출처:서울특별시) |
1. 축제 정보 🗓️
이번 억새축제의 테마는 "억새, 바람을 품다"로, 하늘공원 곳곳에서 억새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. 뮤직 라이팅쇼와 문화공연도 놓치면 안 되는데요, 특히 해가 저물고 억새 사이로 펼쳐지는 야간 경관 조명은 너무나 로맨틱해서 꼭 봐야 할 포인트랍니다.✨
- 운영시간 :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
- 뮤직 라이팅쇼 : 매일 7시, 8시, 8시 45분에 중앙무대에서 펼쳐져요!
- 개막식 : 10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하늘공원 중앙무대에서 진행됩니다.
2. 하늘공원 맹꽁이차 타는 꿀팁🚋
하늘공원까지 걸어가기는 경사가 있어서 조금 힘들 수 있어요. 특히 억새축제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맹꽁이 전기차를 타는 게 훨씬 편하답니다! 맹꽁이차는 난지주차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, 편도와 왕복 티켓 모두 구입할 수 있어요.
- 요금
편도 : 어른 2,000원, 어린이 1,500원
왕복 : 어른 3,000원, 어린이 2,200원
장애인 및 경로자 할인도 가능
- 운행 시간
축제 기간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시로 운행되지만, 하행선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. (평균 30분 정도 대기)
꿀팁!
- 노을 시간에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가면 하늘공원의 아름다운 석양과 억새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! 특히 저녁 시간대에 가면 야간 조명 아래에서 억새가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환상적이에요.😍
- 맹꽁이차를 타지 않더라도 하늘공원에서 천천히 걸으며 억새 사이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 산책로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도 놓치지 마세요!📸
3. 교통 및 주차 정보 🚗
하늘공원까지 자차로 가는 분들도 많겠지만, 주차장이 한정적이라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.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할 수 있어요. 자차를 가져가시는 분들은 난지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, 주차비는 10분당 300원이니 참고하세요!🚌
4.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🎨
하늘공원 억새축제는 단순히 억새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요!
- 억새 꽃다발 만들기 : 사랑스러운 억새 꽃다발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요.
- 정원 식물 만들기 : 정원사와 함께 나만의 정원 식물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.
- 바람존 : 소원을 적어 바람에 날려보는 특별한 체험도 놓치지 마세요!
5. 방문 꿀팁 💡
-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 : 오전에는 맑고 청명한 억새밭을, 저녁에는 노을과 야간 조명을 배경으로 찍어보세요. 특히 억새의 은빛 물결이 가장 잘 드러나는 노을 시간대가 포토 타임으로 최고입니다!📸
- 피크 시간 피하기 : 주말보다는 평일 저녁에 가면 사람이 덜 붐벼요. 특히 야경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!
이번 억새축제는 가을 나들이로 완벽한 장소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! 억새밭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.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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